일상
알고 있는 것과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
용사지둥
2021. 7. 21. 22:07
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은
거의 본능적으로 사용하는 것 같다
비슷한 상황에서 항상 이 방법을 써 왔다 => 같은 방법으로 시도 => 정상작동 => OK 넘어가
하지만 정작 왜 이렇게 써야 하는 지를 설명하라면 할 수 없다!
감각적으로 써 왔으니까
아마도 시험문제를 풀 때 찍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.
제일 중요한 것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
왜 이렇게 했는지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
알고 있는 것이다!
감각적인 찍기 코딩은 그만하자!